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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병천] 아우내장터순대

예전에는 

요런 건물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 크게 확장했더라구요

아우내가 맞는데..

형네,아우네 인거 같기도하고...

보통의 기본 반찬 구성입니다.

양파, 깍두기, 김치, 새우젓, 고추

여기는 특이하게 김치얼큰이순대국밥이 있습니다.

그냥 순대국밥은 하얀 국물

얼큰이순대국밥은 빨간 국물

김치얼큰이는 김치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구요

대학생 시절 학생들끼리 가면

학교부터 순대국밥집까지 콜벤비도 지원해주고 순대도 따로 한접시씩 내주셔서

배고플때 많이 갔었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순대국밥집이 깔끔하게 다 리모델링 해서 옛날 느낌은 좀 덜나네요

[천안 병천] KOREATECH 앞 속없는돼지

지도에 치면 부속구이 집으로 뜨는데

현재 리모델링해서 전좌석 의자로 교체되어있고

고기가 가격에 비해 정말 좋네요

옛날 돈까스 맛이구요

소스는 직접 만드신듯한 맛?

요즘 자주 먹고 있는 갈비비빔밥 6,000원 메뉴입니다.

가격에 비해 된장찌개도 나오고 고기 양이나 질도 좋습니다.

오후9시 전까진 배달도 됩니다.

돈까스 1, 갈비비빔밥 3 인분 시켰을때 나오는 반찬입니다.

계란찜은 많이 시켜서 서비스로 주신듯?

2명이서 갈땐 안 주셨는데...

주차 할곳은 바로 앞은 몇대 못대고

편의점 옆에 큰 주차장있습니다.

이건 다른날 혼자가서 갈비비빔밥 1인분 시킨것

[천안 병천] 정우손칼국수

칼국수 2인분과

고기만두를 시켰습니다.

고기만두인데... 두부가 많아서.. 저는 별로네요

칼국수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병천에는 버섯칼국수가 맛난집이 한군데가 있는데

칼국수는 거기가 제일 맛난거 같네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천안 목천] 짬뽕가

로드뷰는 너무 예전의 그림이고...

지금은 도로포장도 되어있꼬 주차장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짬뽕

이것저것 채소와 숙주, 돼지고기 씹는맛이 정말 좋습니다.

국물은 정말 깔끔하고요

탕수육 小

입니다.

성인남자 2명이서

짬뽕 2그릇, 탕수육 小

배터지게 먹었네요

짬뽕이 깔끔하네요

술먹고 오고싶네요

탕수육은 학교 앞에서 먹는 그런 싸구려 탕수육보다 훨씬 퀄리티 좋고 돈이 안 아깝네요...

학교에서 멀다는게 좀 아쉽네요...

[천안 병천] 고밥

출처 : hantalk.kr

KOREATECH 앞에서 깔끔하게 한끼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한기대 아니죠 KOREATECH 입니다 ㅋ

메인메뉴, 밥, 국, 반찬들..... (메인메뉴와, 밥은 주문시 선택)

이렇게 항상 나오고

국이나 반찬들은 자주 바뀌는것 같습니다.

추가반찬은 계란말이를 추천 해드립니다.

신계리 하나로마트로 가셔서 옆의 골목을 따라 쭉 가면 있습니다.

로드뷰가 해당 위치까지 지원되지 않네요....

신계리 하나로마트에서

하나로마트 옆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다음에는 꼭 가는 길을 찍어서....

메뉴는

백반정식 7000

제육볶음 10000

말고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백반정식 3인분 입니다.

밑반찬이 다 깔끔하고 모든것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테이블에서 요청한 반찬은 모두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반찬이 리필이 가능하다보니.. 양은 뭐... 충분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는 2대 정도 밖에 댈 공간이 없지만

하나로마트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충분히 거기에 대어도 될거 같구요

사장님 및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으네요

원래는 하숙집을 운영하셨는데, 식당으로 변경하신거라 하더라구요

반찬에 사용되는 식자재들을 직접 손질하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간만에 먹는 집밥이라 정신없이 먹었네요;;

다음에는 꼭 가는길을 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한기대 앞에 있는 홍굴이 해물짬뽕입니다.

탕수육 小

굴짬뽕밥

해장할때나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 자주가는 편입니다.

굴짬뽕은 굴만 들어있고

홍굴이짬뽕은 홍합과 굴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차는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합니다.

좌식, 입식 테이블 모두 있습니다.

주 메뉴는

삼계탕과 보신탕입니다.

주차 공간은 거의 여유롭고

저는 주로 삼계탕을 먹는데 괜찮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삼계탕이나 보신탕 먹을때는 거의 이곳으로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