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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교동반점

강릉 교동반점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들리게되었습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10~20분 정도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메뉴는 짬뽕과 짬뽕밥

그리고 군만두가 있었는데요

군만두는 제가 간날에는 주문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짬뽕은 진한 육수 국물에

입안이 따가운 매운맛은 아닌데

땀이 뻘뻘나는 매운맛이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주차 공간이 큰 대로변에 댈수있는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거 같습니다.

한 명이 줄서서 기다리고

주차하러 배회하면 충분히 주차하고 올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천안] 석산장

석산장 숯불갈비

기본 찬은 이렇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았네요

전체적으로 반찬과 양념이 달고

주차하기가 좀 불편하네요

달달한 갈비를 생각하고 오신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천안 병천] 아우내장터순대

예전에는 

요런 건물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 크게 확장했더라구요

아우내가 맞는데..

형네,아우네 인거 같기도하고...

보통의 기본 반찬 구성입니다.

양파, 깍두기, 김치, 새우젓, 고추

여기는 특이하게 김치얼큰이순대국밥이 있습니다.

그냥 순대국밥은 하얀 국물

얼큰이순대국밥은 빨간 국물

김치얼큰이는 김치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구요

대학생 시절 학생들끼리 가면

학교부터 순대국밥집까지 콜벤비도 지원해주고 순대도 따로 한접시씩 내주셔서

배고플때 많이 갔었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순대국밥집이 깔끔하게 다 리모델링 해서 옛날 느낌은 좀 덜나네요

[천안 병천] KOREATECH 앞 속없는돼지

지도에 치면 부속구이 집으로 뜨는데

현재 리모델링해서 전좌석 의자로 교체되어있고

고기가 가격에 비해 정말 좋네요

옛날 돈까스 맛이구요

소스는 직접 만드신듯한 맛?

요즘 자주 먹고 있는 갈비비빔밥 6,000원 메뉴입니다.

가격에 비해 된장찌개도 나오고 고기 양이나 질도 좋습니다.

오후9시 전까진 배달도 됩니다.

돈까스 1, 갈비비빔밥 3 인분 시켰을때 나오는 반찬입니다.

계란찜은 많이 시켜서 서비스로 주신듯?

2명이서 갈땐 안 주셨는데...

주차 할곳은 바로 앞은 몇대 못대고

편의점 옆에 큰 주차장있습니다.

이건 다른날 혼자가서 갈비비빔밥 1인분 시킨것

[천안] 신계리 소고기는 그램그램

밑반찬이 거의 단맛이 많이 나구요

정량 참 좋은데요.....

토시살은 g 을 정확히 맞추기위해서인지 고기가 손톱보다 작게 조각조각 나있고....

소고기 본연의 맛을 위한 세팅은 하나도 없네요.

소금도 없고

있는데 안주신거 같기도하네요...

사람이 많아서 인지 많이 불편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자리 안내를 안해주길래 그냥 들어갔는데 붙잡으면서 그냥 들어가지 마시라고??

안내 해줄테니 기다리라면서... 순번도 없고 그냥 기다리라네요...

주차 공간도 적당히 있기는 한데... 안내를 안 해주셔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요

저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지금은 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맛집 검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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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병천] 정우손칼국수

칼국수 2인분과

고기만두를 시켰습니다.

고기만두인데... 두부가 많아서.. 저는 별로네요

칼국수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병천에는 버섯칼국수가 맛난집이 한군데가 있는데

칼국수는 거기가 제일 맛난거 같네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천안] 능수면옥

주차장은 가게 앞에 충분히 크게 있습니다.

일대일감자탕 뒤편 골목에도 주차할 공간들이 있습니다.

물냉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이네요

냉면엔 밋밋한 맛과 진한 고기육수맛이 있는데

여기는 진한 고기육수맛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고기도 큼직하게 있고

국물도 너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온육수도 요청하면 주시니까

겨울에 드시는 분들은 적당히 드셔가며 같이 드시면 더 맛나죠

이미 유명한곳이라 제가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될것같습니다.

[천안 목천] 짬뽕가

로드뷰는 너무 예전의 그림이고...

지금은 도로포장도 되어있꼬 주차장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짬뽕

이것저것 채소와 숙주, 돼지고기 씹는맛이 정말 좋습니다.

국물은 정말 깔끔하고요

탕수육 小

입니다.

성인남자 2명이서

짬뽕 2그릇, 탕수육 小

배터지게 먹었네요

짬뽕이 깔끔하네요

술먹고 오고싶네요

탕수육은 학교 앞에서 먹는 그런 싸구려 탕수육보다 훨씬 퀄리티 좋고 돈이 안 아깝네요...

학교에서 멀다는게 좀 아쉽네요...

[세종] 호아빈

개업한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창가 자리

차 나오고요

기본 반찬

A세트를 시켰습니다.

새우연필춘권(4p)가 나왔습니다.

소고기 철판구이

레드커리볶음면

상가건물 자체 지하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어서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종업원들이 조금 불친절하네요..

테이블이 2팀밖에 없는데도 부름에 대한 응대도 늦고 조금 불만족스럽네요...

음식을 서빙할때 손 짚는것을 자주 보는 편인데... 음식 위로 손이 마구마구 지나다니네요...

뭐 제가 갔을때만 그렇다는 것이고 지금은 충분히 고쳐졌을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가 방문했을 당시의 상황만 설명해드립니다.